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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 Season 5 - PRISMATIC

SSA5 Ep8. Whisper

 

* 파이널 진출자 2인과 우승자 1인을 가리는 투표가 시작됩니다.

(투표는 글 가장 아래 도전자의 전체 포트폴리오를 참고하신 후에 참여하시면 되겠습니다!)

* 투표 기간 : ~5/27

* 파이널 진출자 2인은 투표 상위권 2인입니다.

*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한 투표 최하위권의 득표 수는 우승자 점수 산정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파이널 진출자 2인을 가리기 위한 촬영장.

SSA 프로젝트의 총괄 포토그래퍼인 감각적 사진의 대가 헤이즐 댄슨(한국어 매우 잘함! SSA의 매 시즌 파이널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가하기도 했답니다),

SSA의 호스트 모델 김승수, SSA 지난 시즌의 우승자인 한레오, 유현오, 류태오, 강세하의 소속 에이전시인 BBN과 협약을 맺고 SSA 프로젝트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총괄담당하고 있는 CERAs의 대표 이세라가 도전자들을 만나러 왔습니다.

 

헤이즐 : 파이널 진출자를 가리는 화보 컨셉은 '위스퍼'야. SSA 파이널 진출자 결정전 화보 컨셉은 다들 알고 있지? 페이스 뷰티 화보.

이세라 : 맞아요. 이번에는 헤어와 메이크업 모두 싹 덜어낼 예정이에요. 피부는 기본적인 결점만 커버할 예정이라서, 파운데이션도 최소한으로만 사용할 거예요. 헤어 볼륨도 최소화.

헤이즐 : 대신 이전 시즌에 이미 시도했던 컨셉들과는 차별화하기 위해서, 새로운 요소를 하나 추가했어.

 

 

헤이즐이 언급한 것처럼, SSA의 지난 시즌들은 모두 파이널 진출자 결정을 위해 '페이스 뷰티 화보' 컨셉으로 에피소드를 진행했었죠.

 

 

시즌 1 - FACE

강도윤 한레오

이서하 유노아

 
 
 
 
 

 

 

 

 

시즌 2 - FIGHT

유현오x한레오 강진혁x이서하

임유노x유노아 양주혁x강도윤

 

 

 

 

시즌3 - SNAKE

김성수 송재원

류태오 강민호

 

 
 
 
 
 

 

 
 
 

시즌4 - PURGE

강세하 성도야

윤도운 최재연

 

 

 

 

 

 

 


SSA5 EP8. WHISPER

 

화려한 의상도, 과장된 세트도, 거대한 오브제도 없다.

오직 맨살과 시선, 그리고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들려오는

숨소리만 남는다.

 

이번 미션의 주제는 ‘본질’.

 

사람은 수많은 장식과 역할로 자신을 감춘 채 살아간다.

모델 역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

포즈와 표정을 통해 끝없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모든 것을 벗겨낸 뒤에도 남는 것이 있다.

 

눈빛의 결, 얼굴에 스치는 긴장감,

타인 앞에서는 드러내지 않는

'나'만의 '원초'.

 

아름답게 꾸며진 가면,

가면의 속삭임을 앞서는

너의 원초적 자아를 내보여라.

 

 

 

이세라 : 메이크업이 최소화된다는 건 확실히 불리할 거예요. 표정 컨트롤이 미숙하다면 클로즈업 화보에서는 굉장히 어색해 보일 거니까요.

헤이즐 : 그리고 이번 화보는 보정도 최소화할 예정이야. 원초 자아를 표현하기 위한 기법이라고 봐 줘. 대신 표정이나 작은 눈빛의 컨트롤, 그런 요소들을 조합해서 어떤 스토리텔링을 만들어내 줘. 나는 완벽하게 그 순간을 캐치해낼 수 있으니까.

이세라 : 세 분이 원하는 스타일이 있다면 저는 무조건 맞춰서 헤어, 메이크업에 적용해 드릴게요. 이번 미션은 저랑 꼭 맞춰서 얘기하고 들어가자구요.

 

 

 

 

 

 

🟥 김승수

“조유경 씨는 이번 화보에서 가장 위험한 선택을 한 참가자였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힘을 뺀 듯 보이지만, 사실은 아주 미세한 감정선을 계속 조절하고 있었어요. 잘못하면 멍해 보이거나 비어 보일 수도 있는 컷이었는데, 그 경계를 굉장히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특히 눈빛이 좋았어요.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데도 완전히 열려 있지 않은 느낌이 있었고, 누군가의 속삭임을 들으면서도 자기 안으로 더 깊게 침잠하는 분위기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 윤주영

“유경 씨는 이번에 진짜 ‘숨소리’ 같은 화보를 찍은 것 같아요.

되게 조용한데 계속 시선이 가요. 괜히 뭘 더 하지 않았고, 얼굴 근육도 최소한으로만 쓰는데 그 안에 감정이 계속 남아 있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앞머리랑 젖은 듯한 헤어 디테일이 진짜 좋았어요.

얼굴의 여린 분위기를 더 강조해 줬고, 전체적으로 되게 연약한데 쉽게 무너지진 않을 것 같은 느낌이 있었어요.”

 

 

 

 

 

🟥 김승수

“공사라 씨는 이번 미션의 방향성을 가장 정확하게 이해한 참가자였다고 생각합니다.

과하게 감정을 쓰거나 표정을 만들지 않았어요. 그런데도 화면 안에서 굉장히 많은 해석이 가능하게 만드는 얼굴이었습니다.

특히 정면을 응시하는 눈빛의 집중력이 굉장히 좋았어요.

클로즈업인데도 전혀 비어 보이지 않았고, 피부 결이나 미세한 표정 변화까지 하나의 분위기로 이어졌습니다.”

 

🟪 윤주영

“사라 씨는 진짜 자기 얼굴을 믿고 갔구나 싶었어요.

보통 이런 화보 찍으면 괜히 더 세게 보이려고 욕심내는데, 사라 씨는 되게 담백하게 풀었거든요.

근데 그 절제된 느낌이 오히려 더 묘했어요.

뒤에서 누가 속삭이고 있는데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처럼 보여서, 되게 차갑고 단단한 분위기가 남는 컷이었습니다.”

 

 

 

 

🟥 김승수

“강윤재 씨는 이번 미션에서 가장 계산적인 컨트롤을 보여준 참가자였습니다.

눈빛이나 입술 움직임을 굉장히 세밀하게 조절하고 있었고, 카메라가 어디를 잡는지 정확히 알고 움직이는 느낌이 강했어요.

특히 상대가 속삭이는 상황 안에서도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태도가 좋았습니다.

완전히 무표정은 아닌데, 그렇다고 감정을 다 보여주지도 않거든요. 그 애매한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해낸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윤주영

“윤재 씨 화보는 되게 위험했어요.

가까이 붙어 있는데도 친밀해 보이지가 않아요. 오히려 상대를 밀어내는 것 같은 차가움이 계속 느껴졌거든요.

그리고 이번엔 메이크업도 거의 없고 보정도 최소화됐는데, 그 상태에서도 얼굴이 안 죽더라고요.

눈 밑의 피곤한 느낌이나 피부 결까지 다 살아 있는데, 그게 오히려 윤재 씨 특유의 예민한 분위기를 더 강하게 만든 것 같아요.”

 

 

 

 


 

 

VOTE FOR 공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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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 현직 모델들 사이에서 제가 TOP3까지 왔다는 게 어떻게 보면 좀 얼떨떨하고 말도 안 되는 것 같지만... 그거 아세요? SSA 1에서 4까지, 우승자들 모두 현직 모델 아니었다는 거요. 저도 우승할게요. 여기까지 왔는데 집에는 못 가요.

 

 

 

 


 

VOTE FOR 강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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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 : 안녕하세요 강윤재입니다. 제가 방송에서 너무 까불고, 또 초반에 프리즘실드 때문에 미운털 박히고, 짱구 짓(?) 해서 좀 비호감 되긴 했는데... 그래도 전 모델입니다. 본업으로 증명하겠습니다. 잘 할 자신 있습니다. 이길게요!

 

 


 

VOTE FOR 조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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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 : 여기까지 오니까 힘이 더 충전된 것 같아요. 파이널에서 폭발시킬 힘이 지금 몸에서 끌어오르는 것 같습니다. 파이널 보내주신다면, 제 모든 힘을 끌어올려서 집중하겠습니다. SSA 시즌 최초의 여성 우승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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