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A5 도전자들의 숙소 생활 쿠키 영상이 유튜브 SSA 채널에 업로드되면서 주목받은 참가자가 있습니다. 바로 스무 살 막내 김현석입니다. 아직도 성장기인 건지, 야식을 안 먹는 날이 없습니다. 야식 종류도 각양각색이네요. (먹을 게 없는 숙소에서 뭘 그렇게 잘 찾아 먹는지 의문입니다)

현석 : 제가 그렇게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 않나요? 형님 누님들께서 굉장히 소량 드시는 편이신 거죠
제작진 : 하루에 몇 끼 드세요?
현석 : 야식도 끼니에 포함하는 건가요?
제작진 : 아;;;
현석 : 그럼 5끼
제작진 : 되게 많이 드시는 건데요
현석 : 근데 쯔양 히밥 이런 분들 보시면 저는 진짜 적게 먹잖아요 (뻘쭘)
맛있는 음식에 관심이 많은 것만큼 몸 만들기에도 관심이 많은 현석 씨. 룸메이트인 태성 씨에게 운동을 배우기도 합니다.

태성 : 글치 글치 자란다 자란다 ㅋㅋㅋ
현석 : 윽 으으으윽 으아아
태성 : 형 손바닥에 마빡 쳐
현석 : 배가 터질 것 같아요
태성 : 그래야 근육이 생기는 거야 더! 빡! 어!
현석 : 흐으으응으으어어

태성 : ㅋㅋㅋ 귀여워 걍 귀여워요 뭔가 한대 쥐어박고 싶은 매력이 있어 쪼그매서
제작진 : 현석 씨가 쪼그맣지는 않은데;; 키 크시잖아요
태성 : 키랑은 또 달라요 걔는 걍 쪼깐해요 ㅋㅋㅋ 하여튼간 귀요미야

윤재 : 밤마다 옆방에서 현석이가 히응히응거려요
제작진 : ㅋㅋㅋ
윤재 : 제가 원한 연애는 이런 게 아니었어요
제작진 : ㅋㅋㅋㅋ
윤재 : 남자 연애는 관심 없는데 곤란합니다 (음흉)
짱구 윤재의 음흉 센서가 이상한 곳에서 발동하는 순간. 숙소 내 의약품 판매원(?) 하린의 활약도 함께 펼쳐집니다.

하린 : 자아 여러분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니시구여. 요즘 현대인 선배림들 정말 피로에 피로에 피로가 정말 괴로우시구 정말 힘드시잖으시잖아여. 여기 이 코엔쟈임 큐텐. 그리고 초고함량 비타민씨. 이거는 오메가3. 어머! 파비플로라 안 드시는 분은 안 계시죠? 그리구 그리구 우리 현대인 선배림들 불면증때문에 마늬덜 고생하싀는데 요기요기 이제품 증말 조크든여. 멜라토닌 선배림 어머
사라 : ㅋㅋㅋ 증말 조크든여 선배림들

사라 : 아 주하린 ㅋㅋㅋ 제일 웃겨요 ㅋㅋㅋ 조금 정신이 이상한 것 같애요 약을 너무 먹어서 그런 것 같아요 ㅋㅋㅋ 근데 제가 걔 때문에 비타민씨랑 오메가3? 5? 그것도 챙겨먹고 밀크싸슬? 씨슬? 그것도 먹는데... 근데 진짜 효과가 있어서 웃겨요 ㅋㅋㅋ
SSA4 Episode 4. Fairytale?
“옛날 옛적에”로 시작되던 동화 속 세계에
2026년의 MZ가 떨어졌다!
분명 배경은 동화인데, 인물만 현실에 남겨진 듯한 이질감.
이번 화보는 바로 그 어긋남에서 시작된다.
EP4 ‘FAIRYTALE?’은
고전 동화를 현대의 젠지 감성으로 재해석한 패션 화보다.
편안하지만 감각적인 MZ 스타일링과
아날로그적인 동화 배경이 충돌하며
묘한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 충돌 속에서 드러나는 것은
세상과 완전히 섞이지 못한 채,
자신만의 방식으로 현실을 살아가는 MZ의 시선.
구시대와 잘 맞지 않는 태도,
어딘가 무심하고 비껴난 감각,
일명 ‘젠지 스테어(Gen Z Stare)’를
이번 에피소드의 핵심 무드로 담아냈다.
동화는 끝났지만,
그 안에 들어온 젠지는
아직 현실로 돌아갈 생각이 없나 보다.
WINNER
공사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하트 퀸

🟥 김승수
“공사라 씨는 이번 미션의 핵심을 가장 정확하게 읽어낸 참가자였습니다.
단순히 ‘동화 속 인물’을 연기한 게 아니라, 그 세계를 지루해하는 현대인의 시선을 끝까지 유지했어요.
힘을 뺀 자세인데도 프레임 중심을 완전히 장악했고,
늘어진 팔과 무표정한 눈빛까지 계산적으로 보일 정도로
안정감이 뛰어났습니다.
특히 빈티지한 배경과 현대적인 스타일링이 충돌하는 순간을 가장 자연스럽게 연결해낸 컷이었습니다.”
🟪 윤주영
“이 사진은 진짜 잡지에서 한 장 뜯어온 것 같았어요.
동화 속에 들어가 있는데도 전혀 설레 보이지 않고,
오히려 ‘아 뭐 어쩌라고’ 하는 표정을 하고 있잖아요.
그 무심한 태도가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토끼도, 티파티도, 카드 병정도 다 화려한데
결국 눈은 공사라 씨만 보게 되더라고요.
이번 화보에서 가장 ‘젠지스테어’라는 키워드를
완성도 높게 보여준 참가자였습니다.”

사라 : 그러니까 프리즘 실드를 왜 만드셨어요
제작진 : 무슨 말씀이세요?
사라 : 제가 또 1위 했으니까 아예 제 맘대로 판 짤 수 있는 거잖아요 ㅎㅎ
제작진 : 오늘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 에피소드 위너 공사라에게 프리즘 실드가 제공됩니다.
Runner-Up
조유경
라푼젤

🟥 김승수
“조유경 씨는 이번 미션에서 가장 안정적인 결과물을 보여준 참가자 중 한 명입니다.
배경이나 합성된 긴 머리라는 컨셉이 과장되어 있지만 인물의 분위기가 전혀 묻히지 않았어요.
특히 시선을 휴대폰에 둔 채 감정을 최소화한 선택이 좋았습니다.
보통 이런 구도에서는 인물이 죽어 보이기 쉬운데, 조유경 씨는 오히려 그 무심함 자체를 분위기로 만들었어요.
조유경 씨의 냉담한 얼굴 활용이 인상적이고, 자꾸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 윤주영
“저는 이 사진 보자마자 ‘라푼젤이 인스타 보는 시대구나’ 싶었어요. (웃음) 컨셉 설명이 없이도 그냥 바로 딱 박힌다.
동화 속 공주인데도 전혀 환상적이지 않고, 그냥 현실에 지친 20대 같거든요.
성, 장미, 긴 머리 같은 판타지 요소가 많은데도 결국 기억에 남는 건 조유경 씨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예요.
예쁘려고 힘주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존재 자체로 장면을 눌러버리는 타입 같았어요.”

유경 : 심사평이 정말 인상깊었어요
제작진 : 특히 어떤 부분이요?
유경 : 자꾸 제 얼굴 활용이 눈에 들어온다고 해 주신 부분이요. 제 포징, 프로포션도 계속 눈에 밟히게 해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이제 본격적으로 올라가겠습니다.
MIDDLE (SAFE)
호명 순서에 따름

강윤재
피노키오 - 제페토

김현석
피리 부는 사나이

한유나
백설공주
BOTTOM
6위 주하린
빨간망토

🟥 김승수
“주하린 씨는 컨셉 자체는 명확했습니다.
현대적인 ‘빨간 망토’라는 설정도 직관적으로 전달됐고,
스마트폰을 들고 길을 헤매는 상황 역시 잘 읽혔어요.
근데 그 명확한 컨셉을 못 받아낸 겁니다.
배경과 오브제가 확실한데
정작 모델의 표정과 포즈가 단조롭게 느껴졌고,
결과적으로 패션 화보보다는
일러스트 포스터에 가까운 인상으로 남았습니다.”
🟪 윤주영
“사진 자체는 귀엽고 되게 잘 만든 동화책 표지 같았어요.
근데 패션 화보로 봤을 때는 조금 아쉬웠어요.
늑대가 숨어 있고, 빨간 후드에, 숲 분위기까지 다 재밌는데 정작 주하린 씨한테서 감정이 크게 안 느껴졌거든요.
‘무서운 건지’, ‘귀찮은 건지’, ‘즐기는 건지’가 애매해서
보는 사람이 오래 붙잡히는 힘은 부족했던 것 같아요.”

하린 : 하락세네요...
제작진 : 프리즘실드 때문에 탈락하실 수도 있어요
하린 : 사라 언니 믿어요 저는
BOTTOM
7위 오태성
미녀와 야수 - 야수

🟥 김승수
“오태성 씨는 피지컬 자체의 설득력은 분명한 참가자입니다.
하지만 이번 화보에서는 그 장점을 너무 단순하게 소비해버렸어요.
강한 몸, 젖은 피부, 무거운 분위기 같은 요소들은 시선을 끌기 쉽지만, 그 이상이 없었습니다.
표정과 포즈가 모두 예상 가능한 방향으로만 흘러가다 보니 결과적으로는 컨셉도 없고,
'뭐 어쩌라는 거지?' 싶은 결과가 나온 겁니다.
이번 미션이 요구했던 ‘동화와 현실의 충돌’이라는
주제 해석이 가장 부족했던 참가자였습니다.”
🟪 윤주영
“솔직히 처음 보면 되게 멋있어요.
근데 오래 볼수록 ‘그래서 이 사람이 어떤 인물이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참가자들은 동화 속에 현대인이 들어갔을 때의
낯선 감각이 보였는데,
오태성 씨는 그냥 잘생긴 남자가
분위기 좋은 공간에 서 있는 느낌에 가까웠거든요.
착장도, 시선도, 태도도 다 너무 익숙해서
화보의 세계관 안에서는 오히려 가장 평범하게 느껴졌습니다.”
* 에피소드 위너 공사라 씨가
본인에게 프리즘 실드를 사용하였습니다.
에피소드 4의 탈락자는 7위 오태성입니다.

태성 : 오래 버텼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고 대단한 경험이었습니다! 힘들기도 힘들었지만 저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무릎 무상 때문에 운동 그만두고 모델이라는 새로운 길에 관심이 생기고 나서 마구잡이로 시작해봤는데, 키만 믿고 들이댈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거 뼈저리게 배우고 갑니다. ㅎㅎㅎ

제작진 : 현석 씨 괜찮으세요?
현석 : 네
제작진 : 야식 안 드세요?
현석 : 네
차회 예고
Ep5. Last bite
공사라 (프리즘 실드 - 탈락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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